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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노후된 굴다리에 생기를 !!

기사승인 2016.08.17  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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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벽화그리기’재능기부

광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11일 3번국도의 어둡고 노후된 굴다리(장지동 749-1번지 일원)를 재능기부를 통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게 탈바꿈 시켰다.

이날 참여한 70여명의 봉사자들은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굴다리에 벽화를 그려 넣어 행복이 묻어나는 안전 귀갓길로 변화시켰다.

유철영 새마을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를 밝히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상록 광남동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를 통해 삭막한 굴다리가 밝은 풍경으로 재탄생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멋진 벽화를 그린 광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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