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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일손 돕기 나서

기사승인 2016.09.27  2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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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성훈)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오포읍 고산리에 위치한 무등농장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고구마 넝쿨제거와 수확, 선별 및 포장작업등을 실시하면서 농업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장주에게 고구마 저장방법 교육과 고구마 수확 농업기계 사용법 시범을 보이는 등 농업기술을 지도했다.

정 소장은 “앞으로도 농번기에 정기적인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농촌과 하나 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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