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광주시, 국도45호선∼오포공설운동장 진출램프 개통

기사승인 2016.10.21  18:16:55

공유
default_news_ad1

국도 45호선에서 양벌·매산리로 진입하는 “오포공설운동장 진출램프”가 22일자로 개통됨에 따라 양벌삼거리로 우회통행 했던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7억을 교부받아 “국도45호선~오포공설운동장 진출램프 개설공사”를 지난 5월 시작, 이달 20일 완료했다.

진출 램프의 개통으로 국도43호선 및 양벌삼거리로 우회했던 교통량이 국도45호선에서 직접 진출 가능해짐에 따라, 국도45호선 양벌삼거리와 고산IC 등 주변 교통흐름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진출램프 개설로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던 9,000여 세대, 3만여 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 숙원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