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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시장, 도-시·군 상생협력 토론회 참석

기사승인 2016.12.08  2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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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시장 룹별 토론에서 『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 주제로 토의 펼쳐...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7일 판교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시·군간 갈등해소와 도↔시·군간 정책 연정추진을 위해 개최된 “상생협력 토론회”에 참석했다.

남경필 도지사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시군 28곳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만남의 장, 상생협력의 장(그룹별 토론, 공동 토론), 정리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조 시장은 그룹별 토론에서 『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를 펼쳤다.

조 시장은 “수익성 있는 구간에만 편중될 수 있는 버스노선을 교통 취약지역까지 확대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 부담금이 68억원이 소요됨에 따라 지자체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전액 도에서 부담해 줄 것”과 “인·면허권 관리주체를 시·군에서 경기도로 조정 해 줄 것”을 남 지사에게 적극 건의했다.

또한, 조 시장은 △태전지구 교통난 해소를 위한 태전동 한솔유치원 앞(소로1-25호선, 소로 1-26호선)도로개설공사 부족사업비 △초월지역에 아시아 최대 규모 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중부IC 개설 △지방도 325호선 도로 확·포장사업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공사 △삼리지구 진입도로 확장공사 등 총 838억의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지역 현안사항들이 해결될 때 까지 국도비 확보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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