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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6년 자활사업’우수기관 수상 2연패 '달성'

기사승인 2016.12.09  17: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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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경기도 평가 최우수 수상!

광주시는 최근 복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장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 자활사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가 도내 31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자활사업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자활사업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통해 일선기관을 격려하고 시군 실적향상을 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올 한 해 동안 자활사업 참여수급자의 취·창업률 등 탈수급률, 근로유지형 비율, 희망키움통장 가입률 등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그 동안 시에서는 △취·창업 및 탈 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 훈련 지원 △자활기금을 통한 자활기업 창업 컨설팅 △자활사업 홍보 및 구매 촉진을 위한 ‘광주시 자활한마음 축제’ 개최 △자활 참여자 및 실무자 워크숍 △자활사업 매출 증대를 위한 특수시책 추진 등 저소득층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고 저소득층의 취·창업을 위한 자활촉진 및 기초능력 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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