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경찰서장 노재호)는, 지난 23일 오전 8시 도평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녹색어머니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운전자 상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홍보물을 배부했다.
노재호 서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및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교길에서 교통사고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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