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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퇴촌사랑봉사회, 소외계층‘말복맞이 삼계탕 전달행사’

기사승인 2017.08.15  1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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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대한적십자사 퇴촌사랑봉사회(회장 간호석)는 지난 11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말복맞이 삼계탕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내 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삼계탕은 퇴촌면 토마토축제기간 동안 적십자 퇴촌사랑봉사회 회원들이 커피 및 주스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했다.

간호석 퇴촌사랑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사랑봉사회는 독거노인 반찬배달,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 김장김치 전달, 도배·장판교체 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과 후원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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