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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기사승인 2017.09.26  15: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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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용기전 안승용 대표는 26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세용기전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성금·성품 6천97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바로농산/(주)바로팩 이원기 대표도 시청을 찾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0포(10㎏ 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바로농산/(주)바로팩도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백미 1천12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경기고속에서는 백미 400포(10㎏ 1천만원 상당)를, ㈜젠티스 신동국 대표는 침대 19개(975만원 상당),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는 치약삼푸 206세트(33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하는 등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세용기전 안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억동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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