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억동시장, 수험생 둔 직원들에게 수능대박 기원 선물 전달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15일 시장실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공직자 58명에게 ‘수능 대박’ 찹쌀떡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 시장은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찹쌀떡을 전달하고 자녀들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덕담을 건넸다.
조 시장은 “최선을 다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해 온 공직자 자녀들 모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자녀들을 보듬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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