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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하나정 대표, 도의원 출마 선언

기사승인 2018.03.19  1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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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하나정 대표가 이번 6.13선거에서 자유한국당으로 경기도의원 제3선거구(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후보는 도의원의 출마이유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생활이 더 편해지고, 행복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라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이어서 광주시는 급격한 유입인구에 비해 도로환경, 교육 및 문화적 기반시설, 사회복지 등이 부족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중앙 및 경기도와 광주시의 동반협력관계로 예산확보, 조례입법 및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김후보는 1977년 경기도 광주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캐나다 맥길대학교 방문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강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학원 재학 때부터 하나정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젊은 경영인이기도 하다.

한편 외부적인 활동으로 한국외식업 중앙회 광주시지부 대의원,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하였고, 생활 및 정책 아이디어를 유튜브 채널 ‘짧은생각’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 교육수료, 중앙직능위원회 여성분과 부위원장, 평화통일분과 위원, 중앙청년위원회 청년창업지원분과 부위원장, 국가안보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회 서민경제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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