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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기 광주시장 후보,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방안 제시

기사승인 2018.03.19  14: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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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증하는 반려동물 관련 현안 중 하나가 반려동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가 시설 부족 문제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은 늘어나는데 반려동물과 함께 마음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사회 곳곳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도 많다.

홍병기 자유한국당 경기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가족 복지를 위한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방안을 제시하였다.

홍후보는 3.19일 “광주시에도 많은 반려동물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고 반려동물 가족들은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가족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마땅한 공간과 시설이 없는 상황”이라며 ‘광주시 오포지역에 반려동물테마파크’를 조성하고 “테마파크 안에 운동시설, 캠핑장, 애견훈련소, 애견수영장, 관련매장, 펜션 등을 함께 운영할 생각”이라 밝혔다.

광주시에도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마음껏 여유를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명품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홍후보는 사진에 나온 리트리버종 페리(남아 2살)는 고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아픈 아이라며 사진을 촬영할 때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다는 점을 밝히며 광주시내 유기견 관련 시설 등 동물복지와 관련된 산적한 많은 문제들을 시민단체들과 함께 해결해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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