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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방안 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8.05.25  15: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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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순애 민간공동위원장)는 어제 광주시 참조은병원 참조은홀에서 사회복지기관‧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대상으로 ‘광주시 웰다잉(Well-dying)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방안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 박현숙(보건의료분과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이 2017년 시행됨에 있어 현 시점에서의 웰다잉과 호스피스 서비스 확대 및 시스템 변화에 따른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모델 정립의 필요성을 느껴 각 사회복지 기관‧단체 관계자와 전문가분들 모시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 날 포럼의 좌장은 김재열 실무위원장이 맡아 1부 순서로 고영택(선재암요양병원장)발제자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 김학선(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 차장)발제자는 건강보험제도 안내 , 윤득형(강당복지재단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회 회장) 발제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2부 토론회에는 박현숙(평강호스피스회장), 신관철(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유석광(행복을여는나무장애인지원센터장)이 위 주제에 관해 객석 관중과 함께 열띤 논의를 하였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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