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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신뢰로 소통하겠습니다!”

기사승인 2018.05.27  1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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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광주시의원 나선거구 김영복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자유한국당 광주시의원 나선거구 김영복 후보가 26일 오후 태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섭 전 국회의원과 김영훈,이성규 전 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태전1통 노인회장 등 광남동지역 기관.사회단체장은 물론 광주시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회원들과 시민 등 많은 인파들이 몰려 개소식장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축사에 나선 정진섭 전 국회의원은 “이제는 지역에서 많은 봉사를 한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 할 때다. 지역의 현안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 대부분 다양한 봉사를 해온 사람들이다. 김영복후보는 가족 모두가 봉사의 달인으로 18,000점의 높은 봉사점수를 받고 있는 이들 가족들은 정말 대단한 가족이다.”며 “이제 좀 더 폭넓게 광주시의회에 들어가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봉사를 실현할 때이다.”며 김영복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외에도 김후보의 학교 은사이신 주숙자씨와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도 김영복 후보의 인품과 지역사랑에 대한 봉사를 높이 평가하며 함께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영복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일선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많은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교통, 행정, 문화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며 “이제는 시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우리 광주는 빠른 성장으로 인해 좋은 점도 있지만 좁은 도로로 인한 교통체증 등 많은 불편함이 동반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진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곳을 다니며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안동 중심가 테마별 거리 조성 ▲경안동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 ▲제2광남동사무소 신설 ▲중대물빛공원 인근에 대규모 어린이 전용 놀이터 조성 ▲주민·공무원·시의원이 참여하는 교통문제 해결단 운영 ▲신장지사거리 등 상습 교통정체 구간 지하화 추진 ▲삼동 우남아파트~삼동역 구간 인도 신설 등을 제시했다.

김후보는 “이번에 광주시의원으로 당선시켜 준다면,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답하는 의원이 되겠다.”면서 참석자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지금까지 저의 인생은 늘 지역주민과 호흡하며 ‘희.노.애.락’을 같이한 삶이다”고 밝힌 김영복 후보는 광주에서 태어나 광남초·광주중·광주중앙고·평택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을 졸업, 태전축구회장, 광남동 주민자치위원장,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남동체육회 이사, 남광주로타리클럽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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