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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경쟁력 있는 도의원 필요"

기사승인 2018.05.27  1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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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사소무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경기도의원 3선에 도전한 박광서(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선거 광주시 제1선거구)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지난 25일 열린 개소식에는 홍승표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박 후보 지지자 등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지난 6년간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 입어 도의원 3선에 도전하게 됐다"면서 "저는 광주에서 태어나 평생을 광주에서 살았으며 그 누구보다 광주의 문제를 잘 알고 해결해 나갈 수는 자신이 있다"며 도의원 적임자 임을 강조했다.

그러면 그는 "이배재 터널공사 총 664억원 중 도비 332억원을 확보함은 물론 남한산성 인도 설치, 퇴촌면사무소~원당리 간 지방도 325호선 설계완료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 없이 달려왔다"며 "특히, 탄벌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송정초 신설과 태성초, 장단1초, 태전중, 오포 능평초 신설, 신현중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박광서 후보는 공약으로 ▶하이마트앞 벌원4거리~목현리 도로신설(2020년) 완료를 위한 도비확보 ▶탄벌동 공동묘지개발 ▶탄벌초 진입로 교통문제 해결 ▶남한산성면 주차장 및 버스노선 확충 ▶남종면 조선왕실 도자기 사옹원 복원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상관 활성화 등을 내걸었다.

끝으로 박 후보는 "경험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고 많은 노력과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다"면서 "모두가 살고 싶은 광주, 일자리 넘치는 광주, 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 보낼 수 있는 광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광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투데이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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