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도척면, 소외계층 따듯한 겨울나기..민원후원 잇따라

기사승인 2018.12.18  15:40:02

공유
default_news_ad1

광주시 도척면에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도척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7일 도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김영기, 취임회장 양인상)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기 이임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업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곤지암만나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천장을 직접 배달했으며 칠복상사 김영근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0포(10㎏·250만원 상당)와 라면 60박스(24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등 도척면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민간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종구 도척면장은 “관내 민간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보내주신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