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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면, 너른 고을 이웃 보드미 위촉식 성료

기사승인 2019.02.18  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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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너른 고을 이웃 보드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각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인 너른 고을 이웃 보드미는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이웃보드미로 위촉된 이들은 위기에 빠진 가정은 없는지, 고통 받는 이웃은 없는지, 따뜻한 관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보며 인심 좋은 도척면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종구 도척면장은 “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로 인적구성망을 촘촘히 만들어 아름다운 복지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너른 고을’은 넓은 고을인 광(廣)주(州)를 이르는 말이며 ‘이웃 보드미’는 ‘이웃을 보듬는 사람’을 의미한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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