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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리틀야구단 이병준, 조승우 APT 인터미디어트 국가대표 선발

기사승인 2019.05.22  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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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유일한 야구단인 광주시리틀야구단 소속 이병준(태전초 졸, 현/광남중1, 모가중 전학예정)군과 조승우(광남초 졸, 현/성일중1)군이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주관하는 2019 APT 인터미디어트(5070)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 되었다.

▲ 조승우,이병준 광주시리틀야구단 선수

(사)한국리틀야구연맹에 소속된 전국 4,000여명의 선수 중 약 80명의 선수가 6개팀으로 나뉘어서 치러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선전 5연승, 18일(토)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최종 결승전에서 서서울대표팀을 상대로 5:1로 완승을 거두며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 된 것이다.

광주시리틀야구단 임노병 감독은 “광주시의 여러 지원과 혜택을 받고 있는 리틀야구단으로 이번에 두명의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이전에 광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고 앞으로 치러질 다른 나라와의 경기에서도 선전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 두 선수는 2019년 2월에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실시한 한미 국제교류전 및 전력강화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국제적인 야구 역량을 보여 준 바가 있는 선수들로 아시아 예선을 거쳐 7월28일부터 미국에서 펼쳐지는 2019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인터미디어트에 참가하게 되어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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