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타격 받은 화훼농가 돕기 위한 꽃 나눔행사
초월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로 시름에 빠진 화훼농가를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 및 소비촉진 등을 통해 관내 조합원이 생산한(맹초)꽃 화분 300개를 구매하여 초월읍사무소 및 하나로마트 고객들에게 전달하였다.
초월농협은 지난 9일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하고 있는 화훼류 소비 촉진을 위하여 하나로마트에 꽃 화분등을 판매할수 있도록 부수를 준비할 계획이다.
초월농협 문태철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고객들에게 하나씩 전달해주는 자리에서 “화훼농가가 이번 위기를 넘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촉진 대책을 마련하고 농협에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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