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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 경제통! 광주발전의 원동력이다!!

기사승인 2020.04.03  1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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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조억동후보 캠프 찾아 격려...

4.15 총선이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선거운동 첫날 경기도 광주를 방문해 광주 갑 조억동 후보의 지원유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미래통합당 조억동 후보의 선거출정식에는 광주 을 이종구 후보를 비롯해 선거운동원과 소수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먼저 오후 3시에는 미래통합당 광주시 갑·을 후보인 조억동 후보와 이종구 후보 간에 ‘광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으며, 오후 4시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조억동·이종구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3년은 모든 질서가 파괴된 3년"이라며 "정부 실정을 유권자들에게 낱낱이 밝히면 응답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국민을 위해 마땅히 할 일을 방치해 경제 문제가 심각해졌다."며 "먼저 내세운 게 일자리 창출, 그 다음 소득주도 성장이었는데 일자리 창출도, 성장도 안됐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또, "코로나와 함께 온 경제적 대혼란이 앞으로 우리가 당면하게 될 사항"이라며 "지난 3년을 겪은 유권자들의 인식이 자동으로 표와 연결될 거란 확신을 갖고 있다"고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행정경험이 풍부한 조억동 후보와 국회의원들 간에도 경제통으로 알려진 이종구 후보는 경쟁력 있는 후보들로, 이 두 후보가 광주시 발전의 원동력이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광주시의 발전과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조억동 후보는 광주발전 핵심공약으로 ▲중첩규제 해소 ▲전철연장사업 및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4차산업 혁신기업 및 관광호텔 추진 및 유치 ▲교육·환경·체육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으로 광주시민이 행복한 수도권 제1의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지난 12년의 소중한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광주시민들과 함께 광주의 발전과 바로선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한결같은 참 일꾼, 광주시민의 더 큰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조억동·이종구 후보는 양손을 맞잡고 “힘내라! 대한민국! 바꿔야 산다!”는 미래통합당 중앙당의 선거 캐츠프레이즈를 외치며 4.15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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