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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읍 특수전학교, 담당청소구역 입양제 실시

기사승인 2020.07.06  15: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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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매산리에 위치한 특수전학교는 지난 3일 ‘담당청소구역 입양제’ 일환으로 부대 주변 담당구역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특수전학교는 1, 2정문 진입로 및 숙소 주변과 양벌로 353번길 양방향에 버려진 폐기물 및 쓰레기 500리터를 수거했다.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종량제 봉투, 집게 및 장갑 등 소모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 실적인정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담당청소구역 입양제’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관련 권용석 오포읍장은 “담당청소구역 입양제 활동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뤄짐으로써 깨끗하고 품격 있는 내고장 오포 만들기에 한걸음 다가섰다”며 “담당청소구역 입양제 참여 마을·단체·기관·기업의 보다 활발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읍은 ‘깨끗하고 품격 있는 내고장 오포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6월 16일 롯데칠성음료㈜, ㈜장수산업, ㈜일흥밴드, 특수전학교, 오포농협 등 18개 마을·단체·기관·기업과 함께 ‘담당청소구역 입양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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