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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의교회, 8년째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실천

기사승인 2021.05.03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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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사랑의교회가 8년째 관내 취약계층에게 밑반찬 지원, 명절맞이 생필품 지원, 추수감사 과일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사랑의교회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 201명에게 8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이 희망하는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으로 준비했으며 교회 성도와 아동의 1대 1 결연을 통한 선물 지원(비대면)으로 의미를 더했다.

박희석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더 많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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