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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심리·지월2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 '눈 앞'

기사승인 2021.06.22  1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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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곤지암읍 장심리, 초월읍 지월2리 마을 만들기 사업이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향식 사업으로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자신의 마을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가는 창조적인 활동으로 주민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고 지역의 자긍심 고취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곤지암읍 장심리는 마을회관, 노인회관 리모델링, 장심둘레길 정비 등 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이 마무리됐으며 초월읍 지월2리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안길 및 마을회관 주변 경관 정비 사업 진행 중으로 오는 7월경에 완공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담그기, 만들기 교실 운영,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공유밥상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 운영, 공예품 만들기, 축제연계사업 등은 진행 중이며 오는 9월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2019년부터 진행된 사업 대부분이 마무되고 있다”며 “사업이 마무리된 후에도 주민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 및 자생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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