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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바름·초월읍이장협의회, 보건소에 격려물품 전달

기사승인 2021.09.16  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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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광주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격려물품이 곳곳에서 답지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바름의 김동명 대표는 광주시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떡과 고구마 200세트(4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방호복을 입고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격려물품 전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초월읍 이장협의회에서도 지난 15일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1년 7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햄버거 60개)를 전달했다.

이서용 초월읍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과중된 업무로 피로가 누적되고 있을 텐데 부족하지만 초월주민의 격려와 응원이 담긴 간식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이영희 보건소장은 “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명절 전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112@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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