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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드림스타트, ‘드림패밀리 가을 힐링 소풍’ 지원

기사승인 2021.10.28  17: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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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 가족 136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가을 힐링 소풍’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야외활동 및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드림스타트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 소풍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을 힐링소풍’ 지원은 참가를 희망하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사업기간 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가족 친화적인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번 소풍 지원으로 동물원과 정원, 놀이시설 이용 등 다채로운 가족소풍을 통해 가족만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 공유와 유대감, 소속감 등 아동의 정서적 안정 및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답답하게 지내던 아동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미 기자 gjtoday7112@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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