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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면, 퇴촌토마토축제 축제위원회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2.01.25  12: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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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21일 ‘제20회 퇴촌토마토축제 축제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에 대비, 올해 토마토 축제 개최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토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인상 퇴촌토마토 연합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돼 축제를 개최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증가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축제 개최 향방을 알 수가 없다”며 “축제 개최 계획과 더불어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 진행 계획도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투 트랙 방식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민수 면장은 “퇴촌 토마토 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이익 및 퇴촌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축제이니만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축제 개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축제 밑그림을 그려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내달 하순 제2차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축제 개최 여부 및 방식 등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한상미 기자 gjtoday7112@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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