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한마음대회 ‘쉼표’ 개최

기사승인 2022.09.30  18:40:18

공유
default_news_ad1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순애)는 28일(수), 29일(목)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한마음대회 ‘쉼표’를 1박 2일간 개최하였다.

한마음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019년도 이후 행하지 못했던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업으로 대외활동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2개 기관 50명이 넘는 사회복지종사자가 접수하여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8일(수)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 활인심방 숲테라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2개 조로 나뉘어 함께 숲길을 걸으며 지쳐있던 몸을 치유하고, 잠시 업무 스트레스를 벗어나 편안하고 행복한 지금 그대로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숙소로 선정한 ‘정선 드위트리펜션’(강원도 정선군 남면)은 한국의 몰디브라 불리는 곳으로 펜션 8동과 글램핑장 5동을 모두 대관, 오롯이 광주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관을 소개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정순애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잘 견딘 것이 전부 여러분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의 노력 때문이며, 다른 복잡한 생각은 잠시 미루고 편안하고 충분한 쉼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보조금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기업 청보(자연채)의 후원 및 각처의 후원을 통해 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112@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