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은 지난 31일 관내 노인정에 운영지원금 1,8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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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농협은 관내 22개 영농회 가운데 조합원 가입 규모가 작은 곳은 5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일에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5개 농업단체(원로청년회, 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과 농촌지도자)에 500만원의 활성화 자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 및 농산물 생산, 가공, 공동소득사업과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 사업 활성화에 사용된다.
오포농협 김형철 조합장은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농산물 생산, 가공기술 교류와 농촌진흥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오포농협 또한 지속적으로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및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지난 17일에는 올해 자녀를 출산한 조합원 가정에 출산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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