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조합장 강동구)이 송정지점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광주농협은 지난 26일 임직원 및 건설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송정동 658-6에서 신축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신축되는 송정지점은 대지면적 766.2㎡(232평)에 지상 5층, 연면적 1,247.17㎡(377평) 규모로 세워지며 2025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송정지점이 들어서는 행정타운은 약28만㎡ 부지에 조성된 도시개발사업지구로서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주택들이 속속 들어서는 등 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강동구 조합장은 “송정지점을 신축함으로써 광주농협 조합원과 고객의 편의가 증대되고 신용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조합원과 고객에게 무한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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