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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의경 없는 날』 행사 가져

기사승인 2017.03.22  1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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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족 분위기 속에 소통과 화합, 사기진작 도모 ...

광주경찰서(총경 노재호)는 21일 『의경 없는 날』로 정하여 소속 의경들에 대해 축구경기, 삼겹살파티, 영화관람 등 행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 사기진작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서는 의경에게 매월 하루 휴무를 실시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육활동, 영화관람 등 또래문화를 체험하면서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개인발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의경 없는 날』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노재호 서장은 최근 계속된 출동과 훈련으로 노고가 많은 의경들을 격려하며, “지금 옆에 있는 동료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으로 가족처럼 서로 잘 존중하고 배려하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한가족인 우리 의경들이 긍지와 자부심으로 신명나고 활기차게 복무할 수 있도록 더욱 사랑과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서 4월초 전역을 앞둔 박찬보 수경은 “그동안 근무가 다소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서장님의 삼겹살파티로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답했다.

광주경찰서는 『의경 없는 날』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의경 생활문화 개선을 통해 의무위반 없는 건강한 복무생활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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