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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의교회, ‘성탄절 사랑의 박스 나눔’

기사승인 2019.12.25  1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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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희석)는 24일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청소년,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박스(생필품 및 과자) 250상자를 전달했다.

매년 성탄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광주사랑의교회 박 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선물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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