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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면에 동절기 앞두고 사랑의 연탄 기탁 이어져

기사승인 2017.11.18  1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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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에 동절기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도척면에 소재한 ㈜삼원에코웰(대표 최승훈)은 17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해 추운겨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삼원에코웰 직원 10여명이 연탄배달에 참여해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광주내고향모임(회장 구자윤)에서도 다음달 2일에 연탄 1천장과 난방유 등 1천200만원 상당의 난방연료를 소외계층 5가구에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삼원에코웰 최승훈 대표는 “오늘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담아 연탄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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