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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형 바른미래당 광주시장후보 개소식

기사승인 2018.05.26  19: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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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3번, 바른미래 남궁형”, 유승민 대표 정병국 의원 참석 성황리 개최

남궁형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가 25일 지역주민만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개최했다.

남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 낙제생 문재인 정부가 추경을 쏟아 붓고도 치솟는 청년 실업률을 잡지 못하고 오로지 평화 타령만 하는 무능함에 국민들이 지쳐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가 호황인데 유독 한국경제만 침체해 있는 이 때에 남궁형 후보는 광주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발전시킨다는 청사진을 통해 광주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밖에도 난개발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교통지옥의 문제를 서현역과 광주역을 잇는 지하철을 개통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형 후보는 경강선의 초석을 다진 하남 광주지역 정영훈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지내는 동안 경강선 지하철 건설의 실무를 담당한 장본인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극심한 교통문제를 지하철로 한 방에 해결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구석구석 광주를 잘 알고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어떤 방법으로 명품광주로 발전시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격려차 참석한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는 남궁형 후보는 국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보수의 길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했고 광주시장에 출마했다면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춘 남궁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여주 양평 지역 국회의원인 정병국 의원은 경강선의 초석을 다진 남궁형 후보가 지역을 잘 알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면서 남궁형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면 서현역과 광주역을 연결하는 일 뿐만 아니라 국회에서 도울 수 있는 힘껏 함께 돕겠다고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이번엔 진정으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을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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