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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새로운 가치!! 소미순 같이”

기사승인 2018.05.27  12: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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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경기도 제2선거구 소미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다져...

신나는 댄스! 감동의 색소폰 연주!! 응원의 시 낭송!!!

6,13지방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26일. 자유한국당 경기도제2선거구 소미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렇게 축제의 개소식이 진행 돼 눈길을 끌었다.

광주시의회 12년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소미순 후보가 이제 경기도로 한단계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고자 날개짓을 크게 펼치며, 그 항해를 시작하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진섭.박혁규 전 국회의원, 박용화 광주시노인회지회장을 비롯한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 등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 그리고 소 후보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2년 전 광주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정진섭 전 국회의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먼저 자신을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정 전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로 포문을 연 소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지역의 풀뿌리 정치를 해왔다. 시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리고 시민의 손톱가시도 외면하지 않고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다.”며 12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함께 힘을 실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제부터 눈치 안보고 광주를 위해 일하겠다.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예산.사업 등 광주시민의 삶의 가치를 위한 도비 확보에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행정을 살피고 비교해 광주를 위해, 시민의 삶의 가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찾을 것이다.”고 피력했다.

또한, 경기도의원이 되면 다양한 SNS를 통해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등 비록 시의원 시절처럼 자주 얼굴을 보일 수는 없지만 언제나 광주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보고하겠다면서 “광주시의 가치! 소미순이 같이하겠다.”는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는 소 후보의 지지호소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소.미,순’을 외치며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정진섭 전 국회의원은 “내가 국회의원을 하면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광주의 발전을 위해 여성 지도자 소미순 후보를 선택한 것은 흙속에서 진주를 찾아낸 것처럼 매우 보람있는 선택이었다. 처음에는 광주시의원 첫 여성비례대표를 당선 시켰고, 선출직으로 재선에 성공시켜 처음으로 광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을 탄생시킨 것 또한 매우 고무적이다.”면서 “이제 경기도의회 입성하여 경기도 발전은 물론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해 낼 인물 소미순 후보다”며 응원을 보냈다.

특히,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에 이어 다음에는 광주시 첫 국회의원이 되길 바란다.”는 정 전의원의 응원의 필승 기원에 참석자들은 소미순을 연호하며 환호의 함성을 질렀다.

한편, 소미순후보는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상담대학원 졸업, 광주시의회 5.6.7대 시의원, 제7대 광주시의회 전반기의장을 역임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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