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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업관리제 지속 추진

기사승인 2018.12.14  17: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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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만원 이상 예산 편성된 공사.용역,물품에 대한 사업 모니터링해 관리...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추진한 ‘사업관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관리제는 1천만원 이상 예산이 편성된 공사·용역·물품에 대해 사업관리제 시스템에 담당자가 건별로 사업을 등록 후, 주 1회 사업진행 현황을 입력토록 하고 이를 감사담당관실에서 모니터링해 사업의 적기추진을 독려하는 등 광주시 추진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사업관리제를 통해 전반적인 사업현황 관리 및 부진사업장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등 각종 사업의 조기착공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의 신속집행 5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올 한해 당초예산에 편성된 535개 사업(2천174억원) 중 6월말 기준 82.4%를 착공(착수)했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 사업 249건(272억9천만원) 중 10월말 기준 66.7%가 착공(착수)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관리제에 의한 적기 추진여부 모니터링을 해마다 계속 추진해 효율적인 재정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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