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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 롯데칠성음료, 장애인복지 시설에 '나눔'

기사승인 2022.01.24  1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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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이사장 이욱)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에서 장애인복지시설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W재단은 지난 21일 곤지암읍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향림원(대표이사 조문화)에 후시워터 1천300상자(1천248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 나눔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시설 이용자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힘든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포읍 양벌리에 소재한 롯데칠성음료 오포공장에서도 개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 3개소에 생수 1천개와 음료수 900개(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향림원 조문화 대표이사는 “각계각층에서 사랑을 전달해 주는 분들이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은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한상미 기자 gjtoday7112@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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