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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신동헌 전 광주시장 황명주후보 캠프 합류

기사승인 2024.03.25  17: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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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고 오는 25일 밝혔다.

황 후보는“조억동 前 시장이 합류해 총괄 상임 고문을 맡으며 총선 승리를 위한 ‘원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조 전 시장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광주시(을) 선거구를 두고 황 후보와 경선을 펼친 바 있다.

조 전 시장은 “황 후보는 광주시를 누구보다 잘 아는 ‘광주 맞춤형’행정전문가”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곁에서 최선을 다해 힘 보태겠다”고 지지를 보냈다.

또한, 지난 11일 민주당 탈당 후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신동헌 전 광주시장도 황 후보의 상임의장을 맡으며 황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갈등과 분열의 갈라치기 정치를 일삼고 공정의 가치를 훼손한 야당을 심판하는 게 광주의 민심”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광주를 시민께 돌려 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광주시의원을 거치며 탄탄한 지역 기반을 다진 황 후보는 조 전 시장과 신 前 시장의 합류로 이번 총선에서 큰 힘을 얻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황 후보 캠프에 같은 지역 경선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던 김재경,박해광 前의원도 선대 본부장으로 합류해 뜻을 모았다.

 

 

 

 

 

 

한상미 기자 gjtoday7112@naver.com

<저작권자 © 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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